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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의 변신은 무죄~
공중화장실의 변신은 무죄~
  • 김재태기자
  • 승인 2006.11.06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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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안내표지판 설치 및 고압스팀물세척 실시

성동구(구청장:이호조)에서는 야외공용시설과 재래시장의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보다 쉽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대대적인 화장실 세척작업을 실시했다.
▲     © 성동저널 특히 주․야간 이동인구가 많은 금남시장 주변에 공중화장실이 3개소나 소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처환경의 복잡화로 주민들의 이용에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어 야간에도 빛을 반사하는 안내판을 제작․설치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마장축산물시장, 자동차매매센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도 안내표지판을 효과적으로 설치하는등 공중화장실을 통한 구정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가을행락철을 맞이하여 공중화장실 내․외벽의 찌든 때나 사람의 손으로 닦기에 한계가 있는 오염물질들을 고압스팀세척기의 뜨거운 물을 이용해 말끔히 벗겨내는 작업을 하였으며
수도가 연결되지 않는 곳에 위치한 이동식 공중화장실에는 고압스팀 세척기, 발전기, 세척호스, 600ℓ물탱크등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여 세심하게 세척을 완료하였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공중화장실 고압스팀 물세척 작업’을 실시,관내 40개소 공중화장실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여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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