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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친구같은 아빠되기 ‘양육참여’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 친구같은 아빠되기 ‘양육참여’ 프로그램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7.08.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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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가 오는 9월2일과 10월28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아빠는 프랜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친구같은 아빠, 이른바 ‘프랜디[friend(친구)+daddy(아빠)의 합성어]’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했다.

오는 9월2일에는 광나루안전체험관을 방문하면 10월28일 프로그램에서는 요리 놀이 활동 - 과자 집 만들기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친구같은 아빠되기 '양육참여' 프로그램 운영 모습

앞서 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놀이체육, 요리체험, 과학체험, 힐링체험을 주제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제공해 왔다.

당시 프로그램에서는 76가정 총 162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관계형성에 도움이 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4.8점(5점만점)의 높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 접수 및 문의는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02-3395-9447)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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