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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중랑천 살곶이에 무료 피크닉장 개장
성동구, 중랑천 살곶이에 무료 피크닉장 개장
  • 성동저널
  • 승인 2017.09.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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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면적 4032㎡으로 그늘막 사용, 예약없이 이용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중랑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 장 '살곶이 어울림 마당’을 조성하고 이용객 맞이에 들어갔다.

중랑천에 방치되어온 (구)국궁장이 잔디보식 및 칠자화 식재 등 정비를 완료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장으로 재탄생되었다.

피크닉장은 행당동 81-1 일대 총면적 4032㎡(연장168m×폭24m)으로 지정된 구역에서 그늘막과 돗자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중랑천 살곶이 어울림 마당 전경

9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사용료는 무료로별도 예약없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016년 1월 이후로 방치된 국궁장이 모든 주민들이 중랑천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고, 인근의 살곶이 수영장과 함께 중랑천변에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이용관련 문의는 서울시 성동구청 공원녹지과(02-2286-567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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