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상인들의 경영 마인드를 높이고 자립능력을 키워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행당시장상점가 상인대학이 18일 그 첫 졸업생 39명을 배출했다.
제1기 ‘행당시장상점가 상인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해 시장내 성동 우리 새마을금고 교육장에서 3개월간 진행됐다.
상인대학 졸업생들은 지난 7월 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마케팅 기법과 홍보전략 등 총 22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시장내 우리 새마을금고 교육장에서 진행된 졸업식에는 명예학장인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남연희, 이상철 성동구의회 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철호 센터장, 이기백 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명예학장상, 국회의원상, 구의장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성동경찰서 감사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로상의 수상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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