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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점검단 발대
성동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점검단 발대
  • 성동저널
  • 승인 2017.09.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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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가 관내 보이는 소화기 점검을 위한 점검단을 구성했다.

[성동저널]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가 ‘보이는 소화기’ 점검단을 구성했다. 관내 소화기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과 관리를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는 취지다.

소방서는 28일 오후 6시 대강당에서 의용소방대 26명과 함께 ‘보이는 소화기’ 점검단 발대식을 가졌다.

앞으로 점검단은 관내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에 대한 정기적 순찰과 관리를 통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회 소방서장은 “‘보이는 소화기’ 점검단의 평소 활동으로 화재 발생시 시민의 초동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소방서는 이날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화재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주제로 아이들에게 체험 교육을 실시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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