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가 1일 오후 3시부터 민, 관, 군 협력 ‘2017 성동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성동구 소재 서울숲더샾에서 펼쳐졌다.
이번 훈련은 서울숲더샾 5층에서 화재가 발생,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총 613명, 19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복구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회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관계기관 상호간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 치의 실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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