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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22개 안건 처리 폐회
성동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22개 안건 처리 폐회
  • 성동저널
  • 승인 2017.11.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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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가 지난 6일간의 23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성동저널]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가 1일 집행부가 제출한 11개 조례안과 의원발의 5개 조례안, 6개 동의안 등 22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제234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다 활발한 의원들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

먼저 27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박경준 의원이 5분자유발언에 나서 살곶이체육공원 주변 악취문제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용답나들목교와 사근용답인도교에 경관개선을 위한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깨끗하고 볼거리 많은 명품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의원들에 대한 조례안도 관심을 끌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엄경석, 문복란, 윤종욱, 남연희, 김달호 의원 등이 5건의 조례안을 상정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였다.

이 외에서 집행부에서 제출한 ▲성동구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성동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 ▲성동구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성동구 청년 기본 조례안 ▲성동구 가스사업 등의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과 기타 6건의 동의안을 처리했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 의원들은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지난 4일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심사한 22건의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제23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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