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가 100세 시대를 맞아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기, 성인기, 노인기 등 생애주기별로 나눠진 체력측정과 그에 따른 건강운동관리사의 맞춤형 운동상담, 기초의학검사 및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령과 대상들의 특성을 고려한 기수별 체력증진교실을 주 3회, 총 8주간 운영한다.
건강운동관리사의 지도관리로 체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과 체력측정을 통한 운동 전․후를 비교해 주고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이 밖에도 평일 낮시간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토요일 운영은 물론 직장, 학교, 노인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체력측정을 운영하고 있다.
체력왕 선발대회, 2인 이상 함께 예약방문자에게는 100% 당첨을 통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또 다른 재미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액검사, 생애주기별 체력측정 등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전문상담으로 현재 상태와 건강관리방법을 안내한다”며 “다양한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주민들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 100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용문의 및 예약 전화는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02-2286-719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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