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2월1일 오후 5시부터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대학 정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입시전문가의 특강과 15명의 입시상담 전문가와의 1대 1 개별상담을 통한 입시전략도 수립할 수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 및 정시 모집 전형을 찾으려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시전문가의 수능 가채점 분석결과와 노하우를 제공해 성공적인 합격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이날 입시 지원전략 특강 및 1대 1 상담을 위해 유명 입시전문기관의 유명 특강 강사 및 1대 1 입시상담 강사진 15명을 초빙했다.
특강에서는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정시 모집 개관을 토대로 한 대학 입시전략을 총체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2부 순서에서는 1대 1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2018학년도 대학입시전략 책자와 주요 대학 배치표도 무료로 배부된다.
성동구는 청사 2층에 위치한 온마을체험학습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및 진로컨설팅과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2018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시험을 잘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수에 따른 개인별 입시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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