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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과제빵봉사단, 10년째 사랑의 케이크 전달
성동구 제과제빵봉사단, 10년째 사랑의 케이크 전달
  • 성동저널
  • 승인 2018.01.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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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과제빵봉사단이 10년간 꾸준히 케이크를 만들어 지역내 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제과제빵봉사단(단장 윤미애)이 10년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22일에도 제과제빵봉사단은 빵빵교실 작업장에서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했다.

봉사단은 지난 10년 동안 크리스마스마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청소년시설 1개소(청소년수련관)에 전달해 오고 있다.

만들어진 케이크는 산타로 변신한 제과제빵봉사단 회원들이 시설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케이크를 만들어준 제과제빵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아이들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성동구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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