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아트홀 1월17일부터 2월 4일까지 오세암 창작뮤지컬 각색되어 무대에 오른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는 감동의 베스트셀러 ‘오세암’이 창작 뮤지컬로 1월 17일부터 무대에 오른다.
특유의 시적언어와 서정성에 생생한 현정감과 아름다운 음악까지 더하여 자연과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맑은 시선 속에 ‘엄마’라는 단어안에 담긴 본능적 그림움을 떠올리게 하며 보석같은 감동을 줄 것이다.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1일 2회 공연(14시, 16시)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인터넷(티켓링크, 인터파크, 사랑티켓)과 전화(555-0822)를 통해 예매가능하며 전석 15,000원으로 성동구민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단,사랑티켓 예매시 개인 8,000원)
어른과 아이 모든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시(詩)처럼 곱고 아름다운 이야기 “오세암” 뮤지컬을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어 잊고 있었던 동심과 무심했던 작고 소박한 것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경험을 갖길 바란다.
문의전화 ― 극단예일 ☎555-0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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