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보건소에서는 관내 출생 일주일 이내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탠덤매스(Tandem Mass)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탠덤매스란 검사는 혈액 한방울로 40여종의 선청성 대사이상질활을 진단할 수 있는 기기로 관내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소가 기재된 주민등록증을 지참한 주민에 한해 연중 보건소 영유아실(1층)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방법은 유아의 발뒷꿈치에 채혈을 뽑아 지겅감사기관에 의뢰하게 되며 1주일후면 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생아기에 치료가 늦어지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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