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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수고는 제게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오늘 하루의 수고는 제게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 김재태기자
  • 승인 2007.01.19 0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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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체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학생들에게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꺠우고 건전한 사회 체험의 기회 제공은 물론 구행정 업무수행과정을 직접체험토록 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지난 12월 18일에 실시되었다.



이에 1차 대상으로 선발된 40명의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구청 및 동사무소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를 담당하고 있다.




성동구는 대학생 참여자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봉사활동의 기회로 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봉사활동을 16일(화)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전원은 성동구 도선동에 소재한  「동부시립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치매 및 중풍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요양시설로서 이들은 5명씩 8개조로 나눠 요양센터 시설 청소부터 , 운동치료 보조 및 어르신 식사수발을 도왔다.




봉사에 참가했던 한 대학생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봉사라는 걸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2월달부터 근무하게 될 2차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대상으로도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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