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문복란(금호ㆍ옥수) 의원이 21일 새벽 금호동 소재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상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문 의원은 이날 새벽 7시경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타살 흔적은 없었으며 유서가 발견된 점, 별다른 특이 사항이 없다는 점 등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발인은 23일이며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9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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