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는 제236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민생 조례안이 속속 발의 되고 있다.
지난달 새해 처음으로 개회한 236회 임시회에서는 김종곤 의원이 ‘성동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신동욱 의원이 ‘성동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조례안’을 잇달아 발의했다.
김종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동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도모하고, 성동구민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신동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동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조례안’은 급격한 고령화 및 가족해체 등에 따른 홀로 사는 노인의 증가로 노인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홀로 사는 노인들이 고독사에 대한 염려없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이 조례들은 성동구의회 의원들이 그 동안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각계 각층의 구민의 소리를 담아낸 민생 조례로 3일 2일 제23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 원안가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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