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이 어린이(6세 이상), 초·중학생, 성인,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체험학습장을 오는 19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공단의 이번 사업은 갈수록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한 이용 및 저탄소 녹색운동 동참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청계천 마장2교(성동구 마장동 802-2) 아래에 위치한 자전거체험학습장은 전문 강사에 의한 기초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또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등을 통하여 장애인 및 노인 대상을 위한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이사장은 “작년 하반기 시설개선공사를 통하여 자전거 인증 규격 운전코스 도입 및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완료하였다.”며, “많은 구민이 자전거체험학습장 운영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과 안전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운영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happysd.or.kr)와 전화(2299-00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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