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 옥수종합사회복지관(권기현 관장)이 지난 15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총 16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노케어, 노-노행복지킴이(말벗, 일상생활지원, 안부확인, 도시락·밑반찬배달지원서비스), 복지시설도우미(복지, 공공기관 봉사서비스), EM에코환경리더사업단(EM비누 생산품 제작 및 판매활동) 등 4개 사업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발대식에서 앞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많은 활동들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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