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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공단, ‘수선ㆍ안전점검’ 기술지원 재능기부 확대 운영
성동공단, ‘수선ㆍ안전점검’ 기술지원 재능기부 확대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8.03.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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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성동종합행정마을은 성동구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구립경로당을 대상으로 소규모 수선 및 안전점검 등의 기술지원 재능기부 활동을 작년보다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올해 11월까지 기술 전문 직원 16명이 총 20회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이는 2017년 13회 보다 확대된 것이다.

한 기술 재능기부자가 전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한 기술 재능기부자가 전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구체적인 재능기부 활동내용은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배선작업 등의 전기 분야, 도어록, 타일 및 방충망 교체 등의 영선 분야이다.

특히 올해는 구립경로당에 발받침 및 컴퓨터 받침대와 같은 생활소품을 자체 제작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김종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전문 인력의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를 위해 기술 전문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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