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식목일을 맞아 오는 6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행복가득 꽃 화분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진행되는 식목일 행사는 노인대학(푸른학당) 임원단 및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모금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꽃 화분 심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식목일을 상기시키며, 노인대학 회원들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킨다.
특히 올해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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