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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어린이집 보육직원 200명 ‘아동학대’ 예방 교육
성동구, 어린이집 보육직원 200명 ‘아동학대’ 예방 교육
  • 성동저널
  • 승인 2018.04.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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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9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8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으로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양육방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아동에 대한 성폭력 및 실종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의 교사역할 및 효과적인 대응 등을 배움으로써,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보육교직원이 아동권리 인식을 강화하고 안심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해 그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9일 열린 아동학대 예방교육에서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분들이 아동학대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9일 열린 아동학대 예방교육에서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분들이 아동학대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특히, 구는 지난 달 30일 3개의 어린이 집이 잇따라 개원함에 따라 공보육률 53%를 웃돌며 성동구에서는 2명 중 1명 이상의 영유아들이 구립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됐다.

구에서는 많은 영유아들이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큼 보육교사들의 관심이 아동학대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2018 열린어린이집 가이드라인 설명회’와 함께 영유아부모 대상의 ‘포괄적 양육정보 안내 부모교육’도 실시했다.

‘2018 열린어린이집 가이드라인 설명회’는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에 실시했으며 부모에게 어린이집을 상시개방하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운영방법을 안내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오는 10월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며 선정될 경우 보육시간 중 언제든지 보육활동을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포괄적 양육정보 안내 부모교육’은 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임신·출산·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육아정책 및 복지서비스를 알기 쉽게 정리해 양육자에게 전달하는 부모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육아정책, 건강지원서비스, 보육지원서비스, 양육지원서비스, 기타지원서비스로 구성돼 자녀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도 아동학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분들이 아동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아동학대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보육교직원 교육과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해 영유아와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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