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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종합사회복지관, 전 직원 ‘인권 경영’ 선언
성수종합사회복지관, 전 직원 ‘인권 경영’ 선언
  • 성동저널
  • 승인 2018.04.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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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이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경영’을 선언했다.

또한 이 날 임직원들은 복지관 이용과 운영에 있어 지역주민 및 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경영 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한다는 실천 의지도 표명했다.

박을종 관장은 “인권 경영을 선언함으로써 윤리적인 경영은 물론 조직 내에 인권 문화와 인권 마인드가 통용되고 활성화 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이는 곧 이용자와 사회복지사 모두의 행복과 귀결되며 개인과 조직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이 인권경영을 선언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향한 의지를 표명했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이 인권경영을 선언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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