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18주년 창간 축사] 김성회 성동소방서장
[18주년 창간 축사] 김성회 성동소방서장
  • 성동저널
  • 승인 2018.07.13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회 성동소방서장

[성동저널] 성동저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동소방서장 김성회입니다.

성동저널이 창설된 이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구현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사랑을 쏟아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성동저널의 창립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안병욱 대표님과 성동저널 직원 분들께서 단합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노력하시는 것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이번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발전되는 성동저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성회 성동소방서장
김성회 성동소방서장

창립 18주년은 사람으로서는 청년기에 해당한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막 꽃이 피는 청춘의 싱그러운 시기처럼 무궁한 발전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성동구민과 함께 더불어 발전하면서, 더욱 화려한 100주년을 맞이하는 성동저널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소방은 성동구 지역주민을 위하여 보다 안전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의 지킴으로서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우리 소방당국의 의지만으로는 이루어 낼 수가 없으며, 성동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정확하게 전달하는 성동저널 같은 지역신문을 비롯한 30만 성동구민의 재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발전의 역군인 성동저널에서도 우리 소방이 나아가야 할 길잡이 역할과 더불어 주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소방인의 한 사람으로서 성동저널 창립 18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21세기 성동구를 대표하는 정통성과 중도성을 표방하는 성동저널이 지역을 위한 미래의 선도 단체로서 무한한 성장과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창간 축사에 갈음합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