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상연)는 지난 17일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관에서 성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에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생활복지사, 급식조리사 등 총 27명이 참석했으며 '식품알레르기 바로알기’, ‘어린이 급식소 급식·위생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식품알레르기의 증상과 원인 및 대체식품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호자와 병원, 어린이시설의 협조체계로 식품알레르기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하여 식중독 발생원인과 환경위생, 개인위생,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로 나누어 급식소 위생·안전관리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상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알레르기의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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