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문화재단, 왕십리역에서 ‘눈이 번쩍 왕십리전’
성동문화재단, 왕십리역에서 ‘눈이 번쩍 왕십리전’
  • 성동저널
  • 승인 2018.07.27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오는 8월18일까지 구민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왕십리역 주변에서 기획전인 ‘제3회 눈이 번쩍 왕십리전’을 연다.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조각가협회가 주관하며 비트플렉스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조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 작가들과 그래픽 분야의 신진작가들이 동시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왕십리 갤러리 허브와 다락옥수에서 전시가 진행 중이다.

눈이번쩍 왕십리 갤러리 허브
눈이번쩍 왕십리 갤러리 허브

주요 작품으로는 한진섭 조각가의 ‘엄마소와 송아지’, 김영원 조각가의 ‘그림자의 그림자’, 이후창 조각가의 ‘ILLUSION’, 서광옥 조각가의 ‘Window’s Sonnets’, ’김재각 조각가의 ‘Multiple Illusion’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한양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일러스트 작품을 비롯해 국내에서 활동중인 작가들의 회화작품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는 “하루 4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있는 왕십리역 주변과 새롭게 변화중인 옥수역 주변에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였으며, 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시각적 감성이 뜨이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 전시는 모든 연령이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sdfac.or.kr/)를 참고하거나 성동문화재단 교육문화팀(02-2204-7558)로 문의하면 된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