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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무지개다리사업' 문화여행 통한 문화교류
성동문화재단, '무지개다리사업' 문화여행 통한 문화교류
  • 성동저널
  • 승인 2018.08.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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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라의 문화 여행 정보 제공

[성동저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과 성동문화재단의 국가지원사업인 무지개다리사업은 오는 9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여행특화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한다.

용답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 주제는 ‘여행’으로 여행에세이, 기행문, 가이드북 등 여행 관련 도서를 수집하고 다양한 여행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용답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인 여행 특강으로 무지개다리사업 ‘다양성 문화여행’의 자원활동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성동문화재단의 2018년 무지개다리사업은 성동구 지역 내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해 기반마련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프로그램인 1)다양성洞 네트워크 <성동다방> 2)다양성洞 워크숍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 문화다양성 가치발굴을 위한 3)다양성洞 문화여행과 4)다양성洞 공존여행 5)다양성洞 구술단 <우리동네 이야기보따리>, 문화다양성 가치확산을 위한 6)다양성洞 페스티벌 <다양성洞에 무지개 꽃이 피었습니다!> 7)다양성洞 청년기획단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다양성洞 문화여행’을 용답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 주제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일에는 가나 편으로 현재 한양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보아헨 엘비스 케레메 선생님과 함께 우리가 자세히 알지 못했던 가나의 문화 및 여행정보를 알아보고, 9월 2일에는 북한 편으로 통일부 통일교육강사로 활동중인 신호명 선생님과 함께 가깝고도 먼 나라인 북한의 문화 및 풍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는 “이번 여행 특화 특강을 통해 우리가 자세히 알지 못했던 나라들의 문화 및 풍습을 알아보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문화교류를 통한 공유가치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특강 신청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8월 17일부터 선착순 신청중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dlib.or.kr/YD/)를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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