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응봉역 하천둔치에 음수대 설치하여 주민호응 대단
▲ 중랑천 응봉 하천둔치 음수대 현황사진 © 성동저널 |
지난해 6월 응봉역 하천둔치 연결통로가 개통되어 많은 구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잡은 중랑천 응봉역 둔치는 청계천 ․ 살곶이체육공원 ․ 뚝섬 서울숲으로 가는 중요 경유지이나 구민들의 여가 활동후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음용시설이 없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와 구에서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와 협의하여 지난 7일 수돗물 음수대를 설치하였다
청계천, 중랑천, 서울숲까지 이르는 환상적인 걷기코스는 많은 기업체와 언론사, 관공서 등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반주민들도 운동을 겸해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매점은 물론 식수대가 없어 이에 시정이 필요했던 지역이었다.
이번 음수대의 설치로 이곳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 크게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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