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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예결위, 의원행사 예산 ‘4000만원 전액 삭감’ 솔선수범
성동구의회 예결위, 의원행사 예산 ‘4000만원 전액 삭감’ 솔선수범
  • 성동저널
  • 승인 2018.09.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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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의회 예결위(위원장 이상철)가 의원들에게 배정된 의원행사 예산 4000만원을 전액 삭감하는 등 솔선수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려운 구 재정에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로 의원들부터 허리띠를 졸라 매고 구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는 다짐이다.  

앞서 예결위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132억원 규모의 추경을 의결했다.

이상철 예결위원장(좌)와 황선화 부위원장
이상철 예결위원장(좌)와 황선화 부위원장

예결위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 4749억2700여만원의 2.79%인 132억5400여만원의 2018년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했다.

심사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 의회사무국 소관 의원행사 지원예산 4000만원을 전액 삭감하고 예비비로 증액편성 했다.

수정안과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편성하는 안을 가결하고 이후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하였다.

이상철 예결위원장은 “이번에 의결한 추경예산 132억여원은 생활밀착형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구민의 입장에서 효율성과 타당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결된 예산의 주요 사업은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소셜벤처 활성화 ▲장애인일자리 지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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