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배움터”교실에서 겨울방학동안 특기교육으로 어린이자전거교실을 운영하였는데 자전거대리점을 운영하며 자전거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칠만(주민자치위원)씨가 자원봉사로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지도하여 참가한 아동 전원이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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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자전거면허증은 세계16개국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적인 시민사회단체 “세이프키드(SAFE KIDS)”가 인정하는 국제공인 면허증으로 자전거를 타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기초지식과 사고예방에 꼭 필요한 안전운전 기법을 가르쳐주고 필기 및 실기시험에 통과하여야 면허증을 발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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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꿈나무배움터” 자전거교실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자전거면허시험에 응시하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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