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어려운 독거 어르신 대상 쌀 1톤 지원
[성동저널]성동구립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은 지난 5일 복지관 6층에서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함께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어르신들이 가으내 든든한 한 끼를 하실 수 있도록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각 햅쌀 10kg씩 지원했다. 당일 임직원들을 후원품 전달식에 이어 직접 쌀 배달 봉사활동까지 참여했다. 더불어, 준비한 쌀과 함께 진심 어린 응원이 담긴 편지까지 동봉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태경 대표는 "곧 날씨가 더욱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신선한 쌀로 따뜻한 한 끼를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향후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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