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한전KDN 서울지역본부 한마음봉사대, 성동구와 함께 겨울맞이 온기 나눔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장봉사,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단체는 지난 16일 왕십리역광장 이마트 앞에서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성동구내 저소득 가정에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대 이덕용 대장은 “성동구에 사시는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김장김치와 방한용품을 전달하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한전KDN한마음 봉사대가 성동구와 마장동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요한 성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김장봉사는 무거운 것을 들어 옮기는 고된 활동이다. 건강한 남성분들이 많이 계신 한마음봉사대의 협력으로 행사 전체에서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