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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동 곳곳으로 퍼지는 훈훈한 나눔 온기
성동구, 옥수동 곳곳으로 퍼지는 훈훈한 나눔 온기
  • 성동저널
  • 승인 2018.11.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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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챙기기 나서
맞춤형 겨울용품 지원
맞춤형 겨울용품 지원

[성동저널]올해 겨울도 이상한파로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 이라는 예보에 따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옥수동에서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챙기기에 나섰다.

옥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8일 주민모임인 나눔이웃과 함께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와 독거어르신 60가구에 전달했다. 협의체는 올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반찬 나눔과 명절음식 나누기를 실시하여 가족과 같은 정을 베풀어왔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해 11월 1일부터 2주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옥수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와 함께 한파에 취약한 주변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화재 위험이 있는 노후 전기용품 사용 여부, 주거 환경 및 난방 상태 등을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이 겨울나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조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조사한 수요를 기반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대상가구별 맞춤형 겨울용품(전기요, 온풍기, 뽁뽁이 등)을 취약계층 16가구에게 직접 전달하고 설치했다.

옥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용희 위원장은 “추운겨울 더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전달한 김장김치와 보온용품으로 매서운 한파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 관계자는 “옥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열기가 지역 전역으로 확산돼 따뜻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