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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내년 청년일자리 10개 사업 선정... 15억원 예산 확보
성동구, 내년 청년일자리 10개 사업 선정... 15억원 예산 확보
  • 성동저널
  • 승인 2018.12.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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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10개 사업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성동구는 내년 청년일자리 사업을 위한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내년 1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비 5억6000만원, 시비 4억3000만원을 지원받고 자체 예산 4억6700만원, 민간기업 자부담 6600만원을 추가해 총 15억2300만원 규모다.

지난 11월 ‘제2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가운데)와 혁신경영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제2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가운데)와 혁신경영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하 지역주도형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공모 사업이다.

구는 올 하반기에 50명의 예비창업가에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소셜벤처 10개 기업에 10명의 청년을 취업 연계했다.

내년에는 50명의 신규 예비창업가에 같은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52개 취업처(소셜벤처기업 18개, 카페 16개, 패션 디자인 산업 5개, 지역산업 8, 공공기관 5개)에 청년 70여명의 취업을 연계해 일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장단계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도형 사업은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일자리 토대를 마련하고자 창업 지원금, 청년 창업 공간조성 등을 지원하는 ‘창업투자 생태계조성형’과, 미취업 청년들에게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지역산업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90% 지원함으로써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민간취업연계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에서 추진하는 ‘창업투자 생태계조성형’으로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예비 창업가 지원)이 있고, ‘민간 취업연계형’으로 △청년 지역산업 일자리 징검다리 사업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찾기 △열린도서관 책마루 청년사서 발굴사업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운영지원 △성동 생명안전배움터 안전지킴이 청년단 양성 △청년 노인복지설계사 채용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바리스타 양성사업 △청년 디자이너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구청 홈페이지 등에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에게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