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서울에서 최초로 시작하였다. 또한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로 창단하여 정기연주회·초청연주회·지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 신규 모집 인원은 지역 내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 20명 내외로 오케스트라 교육에 대한 참여 의지가 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악기 무상 대여와 파트별 레슨 및 오케스트라 합주 수업, 캠프, 연주회 등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 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2월 20일까지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sd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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