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해 추진해 온 청소년 정책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청소년정책 분석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전국 1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 영향력과 청소년 삶의 질 분석 결과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항목 등 각 지자체에서 추진한 청소년 활동·참여 등 청소년정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구는 2018년까지 8회째 이어 온 성동구 대표 청소년축제‘난장판’개최 등 놀이·여가활동 활성화, 체험학습 지원을 통한 미래주도형 인재양성, 청소년 인권과 자치활동 등 민주시민 성장 지원을 목표로 오랜 민관협력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정책을 지속 추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청소년정책 비전인‘꿈과 행복실현의 청소년 특구 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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