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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도서관 다문화 한국어 교실 운영
성동구, 성수도서관 다문화 한국어 교실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9.03.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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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과 함께하는 한국어 교실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성수도서관에서는 2013년부터 결혼이민자, 다문화 가정, 재한 외국인 등 다문화인에게 한국어 교육과 독서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다문화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한국어 교실’은 성동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다문화인에게 전문 한국어 강사의 독서지도와 다양한 도서를 활용한 어휘, 문법, 회화 등의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다문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부터 모든 다문화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레벨테스트를 통한 반 편성 후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 재한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하고 여름방학과 문화체험을 병행하여 2019년 총 36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월 10일 일요일부터 시작되며 성동구립성수도서관 사무실에서 수시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성수도서관 전화(☎2204-75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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