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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발관리 교실 운영
성동구 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발관리 교실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9.07.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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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전 10시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서 진행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환자 발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성동구 보건소 금호분소에 소재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7월부터 매주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성동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는 기존의 당뇨병 환자를 위한 질환 및 영양교육, 건강요리교실, 자조모임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발관리 교실은 당뇨병 환자의 3대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족부병증의 조기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개설됐다.

당뇨병성 족부병증(당뇨발)의 경우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합병증 중의 하나로 실제로 당뇨 환자 중 약 15%~20%가 일생 동안 1회 이상 발 궤양을 경험한다. 또한,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교통사고를 제외한 우리나라 사지 절단 원인 1위를 차지한다. 당뇨발로 인해 족부를 절단하는 사람은 한 해 평균 2,000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자가관리가 시급하나 많은 당뇨 환자들이 당뇨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성동구는 이를 방지하고자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식 교육, 발관리 방법 실습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발관리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 프로그램 및 일정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02-2038-3337) 또는 성동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