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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올해 ‘성동구민대상’ 시상... 5개 부문 7명 수상
성동구, 올해 ‘성동구민대상’ 시상... 5개 부문 7명 수상
  • 성동저널
  • 승인 2019.10.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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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상, 김정금, 이도선, 정재화 씨 수상
효행상ㆍ모범가정상ㆍ문화예술상ㆍ체육진흥상... 호용한, 김정희, 황정원, 김형구 씨 각각 수상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성동 구민대상 수상자들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성동 구민대상 수상자들

[성동저널] # 김정금 씨는 지난 14년간 적십자 봉사단과 성동 여성단체연합회를 통해 독거노인가구 및 한부모 가정 지원해 오고 있다.

오용한 씨는 지난 2000년도부터 저소득층 학생 점심값 및 등록금을 지원하고 관내 250가정에 10여년간 사랑의 우유배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달 28일 이처럼 지역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희생해 온 모범 구민들에게 성동구민대상을 수여했다.

제24회 성동구민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봉사상 등 5개 부문에서 총 7명의 구민들이 수상했다

시상자들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달 간 후보자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 끝에 최종 수상자를 선정됐다.

올해의 성동구민대상 수상자는 5개 부문 7명으로 △봉사상(김정금, 이도선, 정재화) △효행및선행상(호용한) △모범가정상(김정희) △문화예술상(황정원) △체육진흥상(김형구) 등이다.

봉사상을 받은 김정금 씨는 지난 14년간 적십자 봉사단과 성동 여성단체연합회를 통해 독거노인가구 및 한부모 가정 지원 등 여러 자원봉사에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 받았다.

이도선 씨도 1990년에 결성된 사랑의 나눔봉사회(구 한국헌혈증서 기증회)로 활동하며 지역의 노숙자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 고쳐주기, 연탄 나누기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관내 환경개선을 위한 방역 및 순찰활동에 앞장 선 정재화 씨도 이날 봉사상을 수상했다.

‘효행 및 선행상’에는 오용한 씨가 수상했다.

오 씨는 지난 2000년도부터 저소득층 학생 점심값 및 등록금을 지원하고 관내 250가정에 10여년간 사랑의 우유배달사업을 운영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선행을 베풀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모범가정상’ 부문에는 어려운 환경에도 시부모와 모친을 오랜기간 부양하며, 3대가 함께 사는 화목한 가정을 이끌고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김정희 씨가 영예를 안았다.

황정원 씨는 다수의 지역 예술문화 공연을 주관하고, 구민으로 구성된 성동구립극단을 이끌며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소양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김형구 씨는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한 배드민턴 대회, 걷기대회 등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체육진흥상을 수상했다.

한편 구는 지난 1993년부터 타의 모범이 되는 구민을 뽑아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총 120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애써 주시는 구민들이 계시다는 것이 큰 힘이 되며, 오늘의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의 공적과 선행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