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이지운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지난 19일 청계천로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차라인 도색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번 도색 활동은 공단 주차사업팀 소속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복지관 내 총 17면의
주차구획을 재도색하고 일반구획과 버스전용 주차구획선을 구분정비했다
또한 주변 녹지대 청소 등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기존 주차구획선 퇴색으로 주차장 이용의 불편함이 많았는데, 공단의 사회공헌활동 덕분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단 주차사업팀은 매년 상·하반기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단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거나 지원이 필요한 주민 및 지역단체는 공단 주차사업팀 전화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구도시공단주차장” 검색 후 친구맺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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