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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저널
  • 승인 2007.09.1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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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 4대 바우처 사업실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전국 월평균 소득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바우처)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에 대한 기본적서비스 차원을 너머 서민층도 포괄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요자중심의 혁신사업의 추진분야로 ▲장애인 활동보조사업 바우처  ▲노인돌보미 바우처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바우처 ▲장애인 재가치료서비스 바우처 ▲청소년 영어 체험 캠프바우처를 자체사업으로 선정해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인 활동보조사업 바우처는 대상자가 1급 최중증 장애인 중 장애유형으로  연령이 6세에서 65세까지이며 주로 신변처리 가사지원 이동보조 동료상담등을 보조 하며 정부지원 14만원에서 52만원까지 지원되며 본인부담은 무료 또는 최대40,000원을 부담한다.

노인 돌보미 바우처사업은 전국평균소득 150%이하인 가정의 65세이상 거동불편한 노인으로써 주로 식사, 목욕 청소, 외출 등 신변처리 및 가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지원금이202만원이고 본인부담금은 1만8천에서 최대3만6천이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바우처는 전국 평균소득 이하 가정의 5세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로 독서도우미를 파견하여 부모, 아동에 대한 독서지도를 통한 정서함양은 물론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으며, 도서대여도 병행하여 각종정보제공을 하고 있다.

정부지원은 30,000원이며 본인부담금은 9천원에서 1만3천원이다.

장애인 재가치료 서비스 바우처는 수요자 선택의 서비스로써 대상자는 수급자 및 차상위 200%이내 0세에서 19세 해당되며 치료사가 방문하여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부지원금은 20만원이며 본인부담금은 만원에서 최대4만2천원이다.

청소년 영어체험 캠프바우처는 수급자 및 전국평균소득 150%이하인 초등학교 3학년 중2학생이며 저소득 자녀의 외국어 향상을 위해 영어마을 입소하여 캠프식으로 학습 제공한다. 정부보조금이9만원이고 본인부담금은 1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월평균소득 350만원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지원수혜자의 폭이 크게 넓어졌다며 한가구도 빠짐없이 복지서비스혜택을 받을 수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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