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융복합 교육특구' 장관상 수상... 서울시 25개구 유일 수상
성동구 '융복합 교육특구' 장관상 수상... 서울시 25개구 유일 수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2.09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동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의 ‘융복합혁신교육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 결과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전국 197개 지역특구 중 12개 우수특구에 포함됐으며 이중 구는 ‘교육특구’가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교육특구로 선정된 것은 성동구가 유일하다.

성동구는 △55억원의 서울시 최고수준의 학교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교육환경개선 △역사·문화·산업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학습장 운영 △글로벌영어하우스 및 체험센터 운영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성동책마루, 다락옥수 등 특화된 도서관 사업 △수제화·가죽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직업교육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교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며 의견을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창의·융합·소통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