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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마장로'... 성동구, ‘도로다이어트’ 사업 완료
'확 달라진 마장로'... 성동구, ‘도로다이어트’ 사업 완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1.07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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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로42길 교차로 ‘생활권 도로다이어트 사업’ 공사 후 모습
마장로42길 교차로 ‘생활권 도로다이어트 사업’ 공사 후 모습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해 12월 말 시작한 마장로42길 교차로 구간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가로수 및 전신주 등 보행 장애물을 이전해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고원식 교차로와 횡단보도 신설, 과속방지턱, 볼라드,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안전도를 높였다.

사업구간은 마장로42길 마장동주민센터 앞 교차로에서 살곶이길 앞 교차로 부분이다.

이 도로는 마장초등학교, 세인유치원, 마장 어린이집 등 어린이들의 주 통학로이자 마장동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노약자와 주민들의 보행로다.

그러나 좁고 불편한 보행공간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인근 주민들의 대표적인 민원발생 구간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 2018년 이 구간이 ‘서울시 생활권 도로다이어트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기회로 걷기 좋은 보행환경 조성에 나섰다.

불필요한 차로는 축소하고 보도를 확장해 단절된 보행로를 연결했으며 가로수 및 전신주 등 보행 장애물은 이전 및 교체했다.

또한 고원식 교차로와 횡단보도 신설, 과속방지턱, 볼라드, 중앙분리대 등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추진과정에서 도로가 좁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 등 주민들의 이견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주민 설명회를 통한 의견 조율을 이뤄냈고 개선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맞춤형 생활권 도로다이어트 사업 및 쾌적하고 편안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행자가 보호받는 보행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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