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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황선화 의원,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3월23일부터 결산심사 돌입
성동구의회 황선화 의원,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3월23일부터 결산심사 돌입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2.1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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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회계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황선화 의원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황선화 의원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가 지난 18일 집행부가 지난해 사용한 예산이 목적에 맞에 올바로 사용했는지 검사할 대표위원으로 황선화 의원을 선임했다.

황 의원을 도와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볼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다한회계법인 한성제 공인회계사와 바른세무회계 컨설팅그룹 허대성 공인회계사가 각각 선임됐다.

앞으로 이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3월23일부터 4월21일까지 한 달 간 성동구의 2019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회계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예산의 합목적 집행과 재정 운영 성과 등도 검사하고 분석해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황선화 대표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가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및 합목적적 예산 집행과 효율적인 편성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의 혈세가 성동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생산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결산검사를 진행하여 예산 운영의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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