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요양보호사 969명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했다.
여러 가정에서 대면서비스를 수행하는 요양보호사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자칫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에게 2차 감염의 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조치다.
한편 구는 마스크 지급과 함께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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