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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인터뷰] 홍익표 당선자 “3선의 역량으로 더 살기 좋은 성동 만들 것”
[당선자 인터뷰] 홍익표 당선자 “3선의 역량으로 더 살기 좋은 성동 만들 것”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4.23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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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구성동갑 홍익표 당선자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지난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갑)에서는 홍익표 후보가 54.2%(7만387표)를 득표하며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특히 홍익표 후보의 이번 당선은 성동구 역대 최초 3선 의원이라는 의미 있는 역사를 쓰게 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구나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180석이라는 압승과 초선 당선자가 전체 의석수에 절반 이상인 57%(151명ㆍ민주당 68명)에 달하면서 21대 국회에서 중진이 된 홍 당선자에게는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2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도 홍 당선자는 집권여당의 힘과 3선의 역량이 함께 한다면 더욱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성동구의 전반적인 숙원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신호를 내비쳤다.

그는 “성동구 최초 3선 의원으로 성동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끌어오고 만드는 일에도 힘있게 역할을 하겠다”며 “특히 왕십리뉴타운 등의 중ㆍ고등학교 재배치 문제,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사업 추진과 같은 일들에도 성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당선자는 “주민 숙원은 물론 각 동별로도 구민들에게 약속드린 크고 작은 공약들도 있다”며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이 성실하게 챙겨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중구성동갑 홍익표 당선자
중구성동갑 홍익표 당선자

◆ 성동구 최초 3선에 성공했다. 소감은.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성동구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과제가 우리 앞에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위기극복과 경제 활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저를 성동의 첫 3선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것은 책임있는 집권여당 정치인으로 대한민국과 성동구 미래를 위해 더 힘있게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

더욱 겸손하고 성실하게 약속을 지키고 멈춤없는 성동발전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

◆ 13개 전 동에서 승리했다. 승리 요인은.

무엇보다 코로나19 극복과 당면한 경제위기를 문제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이겨내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지난 8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성동구민을 대표해 일하면서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한 점을 평가해 주신 것이 아닌가 한다.

이 모든 것이 더욱 열심히 대한민국과 성동구를 위해 일하라는 채찍질이라고 생각하고 가슴에 새기겠다.

◆ 선거운동 기간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선거운동 기간 죄송한 마음이 컸다. 얼굴을 맞대고 손이라도 잡아드리지도 못해 마음이 아팠다. 특히 시장의 상인들과 상가의 자영업자들께서 말씀해주시는 현장의 어려움을 들으면서 경제 현장의 구석구석까지 정부의 지원과 대책이 미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삼표레미콘 이전, 소월아트홀 리모델링 등 지금까지 진행해 온 성동의 숙원 사업을 잘 완성하고 마무리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많이 있었다.

한 30대 구민은 바쁜 출근길에도 잠시 멈춰 경제개혁과 검찰개혁을 비롯한 개혁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 달라는 당부를 하시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다짐했던 만남이었다.

◆ 앞으로 4년 내 추진할 수 있는 공약을 소개한다면.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크게 5가지 약속을 드렸다. 서울숲에 과학문화미래관 또는 스마트도서관 건립,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확대 및 안전강화, 왕십리도선동ㆍ행당동 지역 중ㆍ고등학교 재배치를 통한 교육여건 개선, 성동구민체육센터 리모델링과 뚝섬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지원 강화 및 전통시장 현대화가 그 내용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교육감,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원팀으로 신속하면서도 제대로 추진해 나가겠다.

아울러 2022년 이전 확정된 삼표레미콘 부지 이전의 차질없는 완료, 소월아트홀 리모델링 사업의 완성, 한국전력자재센터 이전과 부지개발 등도 세심하게 챙기겠다.

골목골목 구민의 삶의 만족도와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동별로 약속드린 공약도 소홀함이 없이 성실히 추진하겠다.

홍익표 당선자가 행당시장에서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홍익표 당선자가 행당시장에서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3선의 중진의원이 됐다.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

성동 최초 3선 의원으로 성동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끌어오고 만드는 일에도 힘있게 역할을 하겠다.

왕십리뉴타운 등으 중고등학교 재배치 문제,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사업 추진과 같은 일들은 집권여당의 힘과 3선의 역량이 함께 한다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동구민들이 다시 저를 신뢰해 주신만큼 중앙에서도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겠다.

특히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인 남북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기여하겠다.

◆ 독자들과 구민들에게 한마디.

지난 8년 함께 해주시고 또 새로운 4년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희망을 잃지 않으시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신 데 대해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성실하고 겸손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성동 구민의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구민께 드린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써서 신뢰받는 정치, 성동구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롭게 구성되는 21대 국회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되어 성동구민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책임을 가진 집권여당 정치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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