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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학생들도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 동참
성동구, 대학생들도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 동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6.29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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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열린 성동구민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난 25일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열린 성동구민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구민들과 ‘GTX-C 노선 왕십리역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관내 대학생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25일과 26일 관내 대학인 한양대학교 및 한양여자대학교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일부터 TF팀을 구성하고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GTX-C 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왕십리역 신설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이어지면서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 성동구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는 다음달 31일까지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에 이같은 목소리가 커지자 출퇴근 직장인 및 한양대 등하교 학생들의 교통문제 해소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한양대학교 및 한양여자대학교도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구와 각 학교는 앞으로 ▴GTX-C노선의 왕십리역 유치를 위한 추진단 구성 ▴GTX-C노선의 유치를 위한 국토교통부 공동건의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학교와 조속히 공동추진단을 구성해 온라인 학생서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왕십리역은 연간 총 이용인원이 1억 900만명에 달하는 강북지역 최대 환승지다.

이번에 GTX-C노선이 왕십리역에 정차한다면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 외에도 왕십리역 신설에 대한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 관계기관 협의, 주민 서명 추진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왕십리에 정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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