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올해 20살 2339명 성년 ‘축하카드’ 전달
성동구, 올해 20살 2339명 성년 ‘축하카드’ 전달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1.05.18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 살이 되는 2002년생 2339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축하카드에는 청년들이 도전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설렘 가득한 청춘에 무한한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 스무살 성년이 되었음에도 마음껏 즐기기보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안전수칙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청년들의 노력만큼 성동구 또한 청년의 무한한 가능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