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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18구역은 이주중...
한강변 재개발 탄력 관심
금호18구역은 이주중...
한강변 재개발 탄력 관심
  • 안병욱/편집인
  • 승인 2008.03.02 0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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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최고 주거환경 보유한 아파트단지로 눈길끌어...
▲ 조합장 엄경석     ©성동저널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일대 한강변 재개발이 탄력을 받으면서 재개발 지분 투자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금호 18구역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2단계 사업장으로 시작하여 서울시로부터 정비구역(서울시 고시 제2006-407호, 2006,11.30)으로 지정되었고 조합설립인가(2007.1.23)와 사업시행인가(성동구 고시제 2007-62호, 2007.7.31)를 관리처분계획인가(성동구고시 제2008-15)를 받았다.

현재는 조합원들과 세입자의 이주가 진행중에 있으며 금호1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타구역 재개발 사업장들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왔으며 2007년 말 이슈가 되었던 분양가 상한제도 피한 유망한 사업장이다.

이와 관련 (조합장·엄경석 )은 "낡은 주택이 많은 금호동 일대를 재개발사업을 통해 강남의 압구정동에 버금가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함께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조감도     © 성동저널
금호1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82.914m2(25A평형) 54세대, 82.314m2 (25B평형) 36세대, 83.320m2(25C평형), 26세대, 107.798m2(33A평형) 85세대, 107.361m2 (33B평형) 79세대, 146.039m2(44A평형) 11세대, 146.946m2 (44B평형) 10세대, 146.347m2
 
 
 
 
 
(44C평형) 19세대 등 임대주택을 포함하여 총 403세대규모의 아파트가 건설되며, 부대복리시
▲ 위치도     © 성동저널
설 및 주민편의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재개발 구역으로 투자자 및 실소유자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2008년 상반기 이주 및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는 금호1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앞으로 성동구내 최고의 주거환경을 보유한 아파트 단지가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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