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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 시범사업 선정
성동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 시범사업 선정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1.06.07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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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의 ‘자립 거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자립 거점 시범사업’은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6년 운영 후 자립한 거점기관을 대상으로 자립거점 단원들의 예술적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한 교육프로그램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재단은 ‘자립 거점 시범사업’으로 ‘꿈의 작곡가가 만난 마임 오케스트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5명과 기존단원 2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담당자는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풍부한 예술의 감성을 전해주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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