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안녕하십니까? 성동경찰서장 남제현입니다. 성동저널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동저널은 성동구 최초 지역신문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감 있는 지역 소식은 물론,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대변하시기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성동저널이 구민의 여론을 바르게 수렴하여 전달함으로써 구정 발전과 구민의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는 매체로 발전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해 성동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변해주는 종이와 펜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인 4단계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우리 성동경찰서는 성동구청과 성동소방서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안전 파수꾼’으로서도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구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방자치 발전과 함께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풀뿌리 신문으로 구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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