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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민주주의 실현’... 성동구, 제3기 협치회의 공개모집
‘참여 민주주의 실현’... 성동구, 제3기 협치회의 공개모집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1.09.16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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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성동 2기 비전선포식에 참여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성동구협치회의
협치성동 2기 비전선포식에 참여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성동구협치회의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다음달 12일까지 민관협치를 위한 ‘제3기 협치회의’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민관협치란 민간과 행정이 공동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 평가하는 정책 운영방식 및 체계를 의미한다.

성동구 협치회의는 ‘성동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에 근거해 구성되는 위원회로 지역사회혁신계획을 수립·승인하고 협치사무에 관해 협의·조정·자문하는 최고 기구다.

협치회의 위원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지역사회혁신계획 사업 발굴 등의 활동과 민관협치 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성동구는 2017년 8월, 30명의 위원으로 첫 성동구협치회의를 출범했다.

다양한 영역의 주민대표들이 참여한 1기 성동구협치회의(2017~2019년)는 ‘신뢰와 협력으로 상생하는 공동체 깨어있는 성동’을 비전으로 다문화, 소상공인, 임대아파트 등 소외된 영역까지 포함해 의제를 발굴한 바 있다.

이후 1기 협치회의 운영을 통해 보다 확장된 협치구조의 필요성을 가지고 성동구는 2019년 5월 조례를 개정해 위원 수를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

2기 비전으로는 ‘상생하며 성장하는 포용도시 협치성동!’을 내세워 더욱 다양한 분야의 주민 참여와 함께 스마트 포용 사업(스마트인솔, IoT 장애인주차구역 사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이번에 구성될 3기 협치회의에서는 주민대표성과 활동성,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민간위원의 비율을 더 높였다.

또 1, 2기 협치회의에서 담지 못했던 영역의 목소리도 담아낼 수 있도록 활동분야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고일(9월 15일) 현재 성동구에 주소(집, 직장, 학교, 단체)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협치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지를 가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음달 12일까지 성동구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sdgihoek@sd.go.kr)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전문성, 대표성, 적극성 등을 고려하여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내달 말 협치위원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과 관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성동구가 협치 선도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량있는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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